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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kkong
블록체인과 IoT로 '식품 산업의 혁명화' 본문
"내가 마시는 커피의 원두는 어느나라의 농장에서 온걸까? 내가 먹는 연어는 아일랜드산일까?"
음식을 조리하고 귀한 자식들에게 먹이는 부모님과, 먹거리가 많아짐과 동시에 식당도 많아지기에 주어진 음식을 먹지만 걱정하며 먹고, 할인율이 큰 식품이 과연 건강한지 먹으면서도 의문을 버릴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의문을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사용하면, 공급망을 간소화하며 규제 준수를 단순화해 소매업체의 비용도 줄이고 식품의 출하과정을 파악하는데 탁월하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국내산 돼지고기가 아닌, 중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이라는 라벨만 붙이면 감쪽같이 돼지고기의 원산지가 바뀌는 놀라운 일이 생기게 된다. 또한 현재 식품 추적 시스템은 유통과정에서 해당 식품의 공급망들이 종이 문서에 입력을 하기때문에 더욱 파악하기 어렵다. 해당 기록을 잃어버리면 제대로 식품의 공급과정을 알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종이문서는 모두에게 공유할 수 없기에 소비자나 기업들은 중개업자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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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블록체인과 IoT를 활용하면 어떻게 바뀌게 되는걸까?
-> 블록체인을 통해 식품정보를 기록하기에, 중개업자만 알 수 있었던 정보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된다.(허가받은 기업,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등)
-> 제품과 함께 출하되는 IoT기기가 위치추적 센서, 온도 및 습도 모니터링 등을 통해 해당 식품에 대한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디지털자료로 제공한다.
-> 블록체인을 통해 유통과정이 투명하게 제공되기에 식료품점은 고객들에게 식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신뢰를 형성한다.
-> 복잡한 공급과정이 줄이들기에 식품의 가격이 확 낮춰진다. 영국에 본사를 둔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310억 달러의 식품을 가지고 사기치는 비용이 감소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았고, 2024년까지 규정 준수 비용이 30% 절감된다고 itworld에서 추측을 했다.
-> 또한 식품의 출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서 리콜에 포함되는 제품을 구분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블록체인과 IoT를 활용하면 부가적으로 어떤 현상을 얻게 될까?
-> 해당기술을 통해 더욱 자사의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식품을 벗어나 자사의 제품관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되며, 문제가 많은 제품이 있었다면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문제점파악과 빠른 문제점해결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많은 정보들이 저장되기에 빅데이터를 가지고 다른 서비스에 연결하거나 도입할 수 있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벅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하여 농장에서 매장까지 커피콩을 추적하는 블록체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고객이 자신이 구매한 콩과 마시는 커피의 공급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만들었다고 한다.
텍사스주 맥칼렌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서비스업체인 그레인체인(GrainChain) CEO 마키아스는 "커피 농장은 정식 금융 시스템과 정식 구매계약에 접근할 수 없을 때 업계에 밀려난다", "업계 전반에서 가장 큰 중점을 두는 것 중 하나는 큰 자금보다는 커피 생산업체가 시장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라고 했다.
http://www.itworld.co.kr/news/138308
블록체인과 IoT 결합해 '먹거리 사기' 1300억 달러 줄인다
식품이 농장에서 출하돼 식료품 가게 선반에 이르는 여정을 추적하는 데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사용하면, 공급망을 간소화하고 규제 준수를 단순화해 소매업체의 비용을 줄이고 식품 산업의 ‘혁명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영국에 본사를 둔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IoT 센서와 트래커를 블록체인의 변형 불가능한 원장과 결합해 더 효율적인 식품 리콜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다.식품 사
www.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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